쉐난도어 산딸기 2010. 3. 15. 01:54

 

*크리스마스이브에 친구 재환이네 집에 저녁 초대받아서 ...케익을 사갔는데...먹을게 넘 많고 냉장고도 꽉차서 일단 베란다에다 놔두었는데...

이 너구리넘이 반쯤 먹었더라구...글구도 아쉬워서 그런지 도망도 않가고 내가 다시 들어가길 기다린다...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