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의 살아가는모습...

2012년 1월 30일 Burke Lake

쉐난도어 산딸기 2013. 1. 26. 05:53

 

*안녕하셔요~...에융...넘 오랜만에 나왔더니....적응이 잘 안돼네잉...

불타는 연말연시도 지나고...이제...본격적으로 운동을 해야할텐데...

아침에 일어나는게 왜일케 힘들어졌냐잉..

암튼...새해가 밝았고...새롭게 함 출발해야겠네요잉...

..오늘은...어째 평소보다 출석율이 저조하네요?...요새 유행하는 지독한 감기 땜인가?

..저도 지지난주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방에서 끙끙 앓는바람에 못나왔어요..

 

 

 

 

 

 

 

 

 

 

 

 

 

*지난주엔 같은 아파트에사는 친한 독거노인...아니..독거친구가..여자친구랑 헤어졌다구..

속상해 하는바람에..그거 잘됐다구...나랑 같이 계속 싱글로 살자구...그게 훨씬 더 편하다구...

위로해 주면서...집에서 밤새...새벽까지 술을 마시는 바람에 또 못나왔었어요.

이제 암튼...클럽 여러분이 지난 송년회때 모아서 주신 소중한 돈으로...

드뎌 멋진 카메라를 오더 했어요...아마존에서 했는데요...

엑스트라 빳데리랑 차지기...같이 해서 ..650불조금 더 들었어요.

원래 오늘 짜잔~ 하고 들고 나와서 시승식(?)..암튼...그런거 할라고 했는데...

아직 도착을 안했어요...월요일이 공휴일이니깐...화요일쯤엔 받을 수있을 것 같네요.

아마 담주부턴 좀도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실 수있을것 같아요..헤헤.

 

근데 오늘...어케...도꼬치 훈련대장님이 안나오셨네요?

그래서 오늘은 씩씩이 회장님께서 직접 체조를 진행해 주시겠습니다.

...아직 몸들이 덜풀려서 그런지...여기저기서 나뭇가지 부러지는소리가 납니다...

 

 

 

 

 

 

 

 

 

 

 

 

 

 

 

 

 

 

*흠...씩씩이 회장님께서 오늘은 특별히...요새 새로 유행하는 스트레칭을 선보이셨습니다.

...백조가 호숫가를 걸어가는 동작에서 영감을 받아서 개발된 스트레칭 동작 이랍니다.

...근데...어케...옛날 학교댕길때 많이 했던 오리걸음 기합하고 비슷해 보입니다.

...번개 회계님께서 유난히 잘따라 하시는걸 보니깐...

유행에 민감하신것 같지는 않고...아마...학교다닐때 실력이 나온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요..감기 안걸리시려면 평소 열심히 뛰어서 면역력과 체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오늘 훈련은...원래 호수를 두바퀴 돌려고 했는데...지금 공사중이라 길이 완전 진탕이랍니다...

그래서 ...혹시 뛰다가 넘어지기라도 하시면 완전 뇌진탕 걸리니깐...오늘은 골프장 언덕코스를 갔다와서

밖으로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총무 주노입니다....

카페 게시판에 차돌만세님이 글 올리신거 다들 보셨지요?

오늘은 여기서 친교모임이랑 식사가 없고요...

페어팩스 라이프타임 있는 몰에...올드 컨츄리 부페 식당이있는데...

오늘 훈련이 끝나고 ...거기서 차돌,조약돌 부부께서 식사를 쏘신답니다.

이미 예약이 되있기때문에 바로 가셔서 맘껏 드시기 바랍니다.

다들 잘들으셨죠?

괜히 혼자 열심히 뛰고와서 ...불도 안피워진 쉘터에서 빈속에 덜덜 떨고 계시면 안됩니다~

 

 

 

 

 

 

 

 

 

 

 

 

 

*캬아~ 오늘 무슨 마라톤하는 사람처럼 멋지게 꾸며입고 나오신 처음처럼 아저씨...

 

-우쒸...먼소리여잉...

 

 

 

 

 

 

 

 

 

 

 

 

 

 

 

 

 

*자~ 빨랑 출발하자구요~....그집 오믈렛이 맛있다니깐.....빨랑 뛰고와서 먹으러 가자구요~

 

 

 

 

 

 

 

 

 

 

 

 

 

 

 

 

 

*흠....역시...잘뛰는 선수와 들잘뛰는 선수의 차이가 있네요...

....뛰실때 시선이...들잘뛰는 선수는 10미터앞을 보면서 뛰고...

잘뛰는 선수는 10리앞을 보면서 뛰는군요...

 

 

 

 

 

 

 

 

 

 

 

 

 

 

*글구...조금더 들잘뛰는 선수는 ....카메라만 보면서 뛰시고 있습니다.

 

 

 

 

 

 

 

 

 

 

 

 

 

*제가 방금 무슨얘기 한줄 잘 이해를 못하시고 계속 저만보고 뛰십니다.

...역시....들잘뛰는 물소리 선수....카메라를 위식하지 않고 계속 자기 페이스...

10미터 전방주시를 지키면서 열심히 뛰고 계십니다.

 

 

 

 

 

-저것이....들맞아아서 그런가...아까부터 계속 들들거리고 앉았네잉...에잉..

 

 

 

 

 

 

 

 

 

 

 

 

 

*앗! 갑자기 어디서 쏜살같이 나타나신....노란 셔츠의 사나이...

 

 

 

 

 

 

 

 

 

 

 

 

 

 

 

 

 

 

*에융....이제부터...저는...조금씩....쳐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잘다녀 오십시오...

 

 

 

 

 

 

 

 

 

 

 

 

 

 

 

 

*앗! 마주편에서는....멀리 강남갔던 선수들이 돌아오고 계십니다...

어케...저보다 호흡이 더 안정적입니다...남들이 보면 제가 반환점 돌아오는걸로 알겠습니다...

 

 

 

 

 

 

 

 

 

 

 

 

 

 

 

 

*제가....학교댕길때 담배를 넘많이 펴서 그런가봐요....에융...숨차라잉..

 

 

 

 

 

 

 

 

 

 

 

 

 

 

 

 

 

 

*앗! 첨뵙는 분이시네요? 오늘 첨 나오셨나봐요? 안녕하세요~

...전...워싱턴 지역 마라톤계에서는 소문난 산딸기여요.

오늘은 첫날이니깐 넘 무리하지 마시고요...뛰시다가 궁금한거 있으면 편안하게 물어보세요~

 

 

 

 

 

 

 

 

 

 

 

 

 

 

 

 

*캬아~...여성파워~!

...혹시 어떤 띨빡한 소매치기들이 쌩쌩이, 마마베어언니의 핸드백을 채가지고 도망갔다간

몇미터도 도망 못가서 잡히겠네요...헤헤!

글구...잡히고 나서도 디따 챙피하겠어요.헤헤..

 

 

 

 

 

 

 

 

 

 

 

 

*암튼...오늘 사진 퀄리티가 영안좋습니다...

그동안 잘 써왔던 이 카메라가.... 정뗄려고 그런지...요즘 사진이 그지같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암튼...담주부터는 새 카메라로...확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기대해 주십시오.

 

 

 

 

 

 

 

 

 

 

 

 

 

 

*이 카메라가 후져서 그런지...뛰는 선수들의 역동감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일주일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그땐 날아가는 것 같이 찍어드리겠습니다.

 

 

 

 

 

 

 

 

 

 

 

 

 

 

*흠...몇주 마라톤 연습에 안나온사이...버크강 아저씨의 패션이 많이 업그레이드 된것같습니다.

...특히...웬만한 용기가 없으면 입지 못한다는 쫄바지 까징?...캬아~

 

 

 

 

 

-너둠마 함 입어봐람마....날아갈것 같엄마..

느낌이....꿈속에서 빨가벗고 뛰는...그런 느낌이염마...

 

 

 

 

 

 

 

 

 

 

 

 

 

 

 

 

 

 

*에궁...평소 나랑 같은 레벨이었던...선수들도 벌써 반환점을 돌아서 오고 있습니다.

 

 

 

-어머 얘!..내가 같은 레벨인적은 없었다 얘!

 

 

 

 

 

 

 

 

 

 

 

 

 

*오늘 다가오는 조지워싱턴 릴레이대회를 위해 강훈을 하시는...처음처럼 선수...

..오늘 목표가 8마일 이랍니다...생전처음으로 8마일에 도전해 보시겠답니다.

...처음처럼 아저씨...처음이랑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금 옆에서 무쇠다리 아저씨께서 페이스 메이크 해주고 계십니다.

 

 

 

-저기..처음처럼님...뛰실때는말이죠...페이스를 넘 흔들면서 뛰지 마셔야 합니다.

머...기록에는 별차이가 없지만요...마라톤에서 젤중요한... 사진에 페이스가 뿌옇게 나온다니깐요...

 

 

 

 

 

 

 

 

 

*저...버크강아저씨~...제가 좀전에 무쇠다리 아저씨가 하는 얘길 들었는데요..

뛸때...글케 페니스를 흔들면서...아니...페이스를 흔들면서 뛰면 안된데요...

 

 

 

 

 

 

 

 

 

 

 

 

 

 

*캬아~ 요즘 주노 아저씨...총무님을 맞으신후로는 정말 정신없이 바쁘신것 같습니다..

미리나와서 물준비하시지...비품관리 하시지..회원들 안녕 관리하시지..

조금 늦으신 회원들의 페이스 메이커까지....정말 클럽을 위해서 봉사하시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글케..카페만 위해서 봉사하느라... 집안일은 하나도 안도와주셔서...

나중에 햇살님한테 쫒겨나는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꽃사슴언니의 페이스 메이커를 해주시로 하셨나봅니다.

...평소에는 햇살님이 햇살좋은날 손잡고 같이 동네나 한바퀴 걷자고 부탁해도...귀찮다고 거절하시던 분인데...

요즘 총무님을 맏으신 이후에는 일케 날이 추운데도 남을 위해서 페이스 메이커 까지 해주십니다...

...이사진보시면 정말로 쫒겨나실것 같습니다.

 

 

 

 

 

 

 

 

 

 

 

 

 

 

 

*앗! 뒤늦게 백리마님...쟝가방님...홍길동님이 오시고 있습니다.

 

 

 

 

 

 

 

 

 

 

 

 

 

*엇? 백리마 아저씨 웬일이셔요? ...원래 오늘 바빠서 못오신다고 그랬잖아요?

 

 

-헤헤.....카페에 보니깐 오늘 차돌만세님이 부페 쏜다고 적혀있더라고?...

그래서 ...장인어른이 꼭좀 보자고 하셨었는데..취소했지머...

 

 

 

 

 

 

 

 

 

 

 

 

 

*엇? 쟝가방 아저씨 웬일이셔요? ...원래 오늘 아파서 못오신다고 그랬잖아요?

 

 

-헤헤.....카페에 보니깐 오늘 차돌만세님이 부페 쏜다고 적혀있더라고?...

그래서 ...병원 어포인먼트 취소했지머...

 

 

 

 

 

 

 

 

 

 

*엇? 홍길동님 웬일이셔요? ...원래 오늘 .....흠...아니다...이컨셉 별로 재미없는것 같다..

그만해야겠다...

안녕하세요~ 홍길동님~...작년에 풀마 첨으로 함 뛰고나시더니..완전 삘받으셨나봐요?

이번 조지워싱턴 대회때도 풀마 등록 했다면요?

...원래...재작년만해도 저보다 공부...아니..달리기 잘 못하지 않으셨었나요?...

언제 글케 실력이 늘으셨대요?

-헤헤!..산딸기님...자꾸 옛날 얘기 하지 마세요...

이젠 산딸기님하고는 신분이 달라졌어요...

*에융...그 아름답던 버크레이크 호수가 왜일케 변했냐잉...

빨랑 공사를 끝내고 예전의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싶네잉..

*물빠진 호수위에 붉은 아침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빨랑...아름다웠던 호수나...아름웠던 호숫가를 달리던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 태양처럼 밝은 태양은 또 다시 떠오르겠죠?...

에융...노래나 함 해야겠다...

사노라면~ ♬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에구궁...혼자 노래하는사이에 벌써 날새버렸네잉....

다른사람들은 벌써 저멀리 가버렸네잉...

*흠...오늘은 어케..생전 감기한번 안걸리실것 같아 보이던 미드나잇 아저씨가...

감기에 걸려서 못나오셨다네요?

소주에 고춧가루를 타먹다가...나중엔 비벼먹었는데도 결국엔 끙끙 앓아 누웠답니다.

암튼...그래서 오늘은 저혼자 셀카라도 찍어야겠습니다...

남들 오기전에 빨랑 찍고 갈려고하는데..자꾸 삑사리가 나는바람에...지금 5번째 시도하고 있습니다...

*헤헤! 뒤에 누가 오고 있습니다...챙피해서...그만 찍고 가야겠습니다.

*헤헤! 쟝가방 아저씨가 멀리서 외롭게 뛰고계십니다.

..암튼 이번에 새로 오더한 카메라는 줌이 쫙쫙 땡겨지는거니깐,,,이럴때 정말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앗!...지금...차돌만세 아저씨가 뒤늦게 뛰러 나오셨다가 우릴 만나자...다시 되돌아 가려고 합니다.

아마...오늘 식사 준비때문에 기본만 뛰실려고 그런것 같습니다.

-산딸기...조지워싱턴 릴레이 준비는 어케할라구? 벌써 돌아갈려구 그려?

*에융... ...그동안 넘 연습을 안했더래서......저도...오늘은 기본만 뛰어야겠습니다

*지금 버크강아저씨랑 놋쇠다리..아니...무쇠다리 아저씨 두분이서 호숫가쪽에서 나오십니다..

버크강 아저씨도 이번 릴레이 준비를 열심히 하시는것 같습니다.

*앗? 주노총무님과 꽃사슴 언니....아직까지 뛰고 계십니다.

정말 다들 열심히 연습들을 하고 계십니다.

*보통 요맘때면 좀 럴럴할때 아녔나요? 보통,,,겨울에는 농한기라서...

...농촌에서도 요맘때면 좀 쉬면서 사랑방에 모여앉아서 막걸리 마시며서 화투나 치는 시즌 아닌가요?

전 아직 팀 이름도 못짓고 있는데...

-산딸기도 연습 많이해야혀...이번에 꼴찌하는팀이 밥사기로 했데...

*에융....오늘은 요기까지....

근데..엥?...내가 넘 빨리 끝내고 왔나?...주차장에 아무도 없고 어케 쥐죽은이 조용하냐잉...

다들 연습을 넘 열심히 하시고 있나보네잉...할수없네...쫌만 더 뛰고와야겠네잉...

-죽긴 내가 왜죽냠마!

*평소같으면 저 바베큐 불판위에서 모닦불이 따뜻하게 피워져있었을텐데...

오늘은 불도 못쬐고....따뜻한 커피도 없고...

에융...추워서...어차피 좀더 뛰고 와야겠네잉...

*흠....여기 뚝방길은 내거 젤 좋아하는 구간인데...

여기도 공사하느라 정신없네요잉..흠...그럼...지금쯤 돌아가면 다른분들 와있겠지?...

*지금 먼저와계신 버크강 아저씨랑 무쇠다리 아저씨...

스트레칭을 하시는건지...예절교육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헤헤! 거북이 아저씨....오늘 많이 뛰셨나봐요...땀이 아직까지 송송이 맺혔네요.

*에융...다들 빨랑왔으면 좋겠네잉...

빨랑 부페먹으러 갔슴 좋겠는데...

*안녕하세요~...오늘 첨 나오셨다고 해서 잘 못뛰시는 분인줄 알았더니...

주말에 산악회 다니시면서 운동을 많이하신 분이라면서요?

*선진국형 휴식 자세를 취하고 있는 ....강심장 아저씨...

개발도상국형 휴식 자세를 취하고 있는...아직 닉네임을 모르겠는 아저씨...

-아 정말이라니깐요...오늘 차돌만세님이 미국 부페로 아점 쏘겠다고 했다니깐요?

-오메!...난 그런줄도 모르고 갈비에...매운탕에...모듬 과일안주..아니..과일에...잔뜩싸왔지 뭐야?

-어머....전 여태껏...스피드님이 진지하신 분인줄 알았더니...

넘 속보이시는 거아녀요?

-흠...글게말여...이상하게시리...산딸기 사진에만 출연하게되면... 내가 꼭 속물이 되는 느낌이 든담말여..

*헤헤! 번개언니...주말에 그냥 뛰기만하고 집네 돌어가시면...

아들 밥차려주랴...빨래하랴...이것저것 할일이 참많으실텐데...

올해부터 회계를 맏으시는바람에 더 정신없이 바쁘시겠어요...

-헤헤! ...아니지 참...호호!....이젠.. 클럽의 지위가 있으니깐...품위있게 웃어야지...

내가 바쁘긴 뭘...내 닉네임이 번갠데 멀...집에가면 설겆이니..빨래니..그딴일들...

그냥...업소형으로 번개같이 끝내버리는데 멀...."대충 철저히"...그런말 들어봤지?...빨리는하되...헛점은 없게...

예를들어 설것이를 해도...대충 빨리 헹궈서 끝내지만...밥알이나 고춧가루는 절대 묻어있지 않게..

뭔말인지 알지?

*헤헤...오늘 이자리 만들어주신 조약돌언니...차돌만세 아저씨....만세!

*근데...오늘...예상외로 참석을 안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교회 가시느라 못오신분들...그리고...두분의 재정이 걱정되서 그냥 집으로 가신분들이 많나봐요...

이럴땐 그런거 신경 넘 쓰지 않는게 좋은데..흠...

하나님도 가끔 이런날은 교회 함 빠지는걸 용서해 주실걸요?..아닌가?...암튼...글구...

원래...얻어먹는 기쁨도 좋지만...베푸는 기쁨은 더 크다잖아요..

많이 와서 많이 먹어주는게 예의일꺼여요...

차돌만세님...조약돌님 감사합니다~

-알았으니깐....담주엔 산딸기가 함 큰 기쁨 느껴봐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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