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60불이상 구매고객에 한하여
무 한박스(20개가 넘는듯함)를 $5.99 행사를 하길래..
평상시 비싸서 못사먹었더래서...
당장 필요한거... 안필요한거...
이것저것 사고 무조건 60불 맞춰서
무 한박스를 사왔습니다요. 흠...
근데..와....
국물없이한 깍두기...
국물 많이한 깍두기...
무채김치....
국물 나박김치...
굴무생채
(이넘은 하루만에 다 먹어버려서 사진을 못찍어놨슴다....
근데 캬아~ 무쟈게 맛있었습니다.헤헤)
이것저것 다하고...
글구 또...
날로 깍아먹을라고 ...
예쁘게 생긴넘들 따로 몇개 챙겨놨는데도...
무쟈게 많이 남았습니다.
머...글타고 남주긴 아까워서...
구석진 방에 갖고만 있었더니...
꼭다리에 갑자기 열무 잎사구가 길게 잔뜩 자라고...
무는...할머니 뱃가죽처럼 쭈글쭈글 해지고...
에융...완전 대형 무말랑이가 되버렸습니다요잉...
암튼 아끼면 거시기 된다고...
있을때 서로 서로 나눠먹어야 겠슴다. 힝...
'산딸기의 살아가는모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5월 26-27일 Watkins Glen (0) | 2018.05.29 |
---|---|
2018년 5월12일 Harpers Ferry (0) | 2018.05.15 |
2018년 5월 5일 Panorama to Pinnacles (0) | 2018.05.07 |
산딸기 이모티콘 (0) | 2018.05.02 |
2018년 4월 28일 Buck Hollow Tr. 산행 (0) | 2018.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