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시절...그리운 가족들

2010년 11월 24일 Lees Burg 쇼핑

쉐난도어 산딸기 2011. 10. 19. 23:46

 

*헤헤! 제가 출근하는 날이면...하루종일 집에서 반찬만들고...청소나 하시느라 심심하실텐데...

 오늘은 저희 산악회 "물소리" 님이 일부러 휴가를 하루 내서 어머니를 모시고 쇼핑을 같이 가셨어요.

 

 

 

 

 

 

 

 

 

 

 

*명품 할인매장이 있는.... 리스버그에 있는 아주 큰 쇼핑몰이여요...

 여긴 한국여자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코치 매장이여요..

 

 

 

 

 

 

 

 

 

 

 

*여기는요..미국에 사는 사람들이 한국 방문하기전 친지 선물 살때나...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무조건 모시고 가는 필수코스여요...

 

 

 

 

 

 

 

 

 

 

 

 

 

*이런 대형 패션몰은 워싱턴지역에 유명한곳이 두군데 있는데...

 여기...Lees Burg 몰하고 Potomac Mill 이 있어요..

 오늘은 제가 출근하는 바람에 산악회 누님이 대신 모셔서 가셨고요...

 저랑은 나중에 주말에 Potomac Mill 에 가보기로 했어요...

 

 

 

 

 

 

 

 

 

 

 

*근데....우리 어머니...쇼핑 하시다말고 스마트 경차앞에선 왜 서있나 몰겠네요?

 한국엔 아직 스마트차가 수입이 안됐나봐요?

 

 

 

 

 

 

 

 

 

 

 

*여긴 바바리...아니...버버리 매장인가봐요?...

 저랑 같이 갔었으면 내가 우리 어머니 버버리 옷한벌 사드렸을텐데...흠...(잘됐다....헤헤)

 

 

 

 

 

 

 

 

 

 

*헤헤! 퇴근시간하고 맞춰서 집앞의 횟집에서 저녁을 먹는중이여요...

 앞의 언니가 오늘 수고해 주신 "물소리" 언니여요...세븐일레븐에서 메니저 하시는 분이여요..

 글구...뒈에 촌스럽게 V자 하고 있는 친구가...같은 산악회 동생 "캡틴"이여요..

 저랑 같은 아파트 한층아래 살고있고요...비실해 보여도 육군 대위 출신답게 아주 운동도 잘해요...

 암튼....오늘 물소리 언니...우리 어머니 모시고 쇼핑 다니시라 수고 넘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글구...어머니...물소리 언니 쫒아 댕기시면서 돈쓰느라 수고 넘 많으셨습니다~